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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 개최


[2011-1222]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의 공모전은 멘토링 시스템, 투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의 사업화 지원, 인큐베이션을 도입했다. 지원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완성된 결과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네오위즈인터넷의 사내 투자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를 통해 수상작의 실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지원자들은 각각 ‘음악 게임’, ‘음악 서비스’와 관련한 프로토 타입(데모 버전), 아이디어 기획안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012년 1월 3일(화)까지고, 실제 기획안 및 프로토 타입 제출은 2월 14일(화)까지다. 공모전 출품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네오위즈인터넷의 네오플라이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eoply.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eoply)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각각 프로토 타입 및 아이디어 기획안 부문의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 외에도 네오위즈인터넷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및 면접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창업 기회 및 투자 등의 사업화 지원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크게 세 가지다. △ 접수일 기준으로 창업 7년 이내의 법인 및 개인 사업자 △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15세 이상)으로 구성된 3인 이상 5인 이하의 팀 △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15세 이상) 중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게임, 음악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며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며 콘텐츠 산업 육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포털 ‘벅스’와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스마트플랫폼 ‘피망플러스’ 등 음악과 모바일 사업을 영위 중인 IT기업이다. 향후 성장동력으로써 모바일 비즈니스를 지속 공략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