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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포털 벅스, 10만명 대상 스친소 이벤트 실시

- 온라인과 스마트폰 앱에서 최대 6개월간 음악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스친소’ 이벤트 실시
- 카톡으로 친구에게 벅스 추천하면 친구는 7일 듣기 이용권을, 추천한 이용자는 30일 이용권 받을 수 있어
- 게임의 흥미 요소와 소셜 기능을 음악 앱 이벤트에 적용한 사례
- 2013년 디지털음원 사용료 징수규정 개선과 관련해 음원 가격 인상 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이벤트도 진행

 

[2012-1129]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온라인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음악포털 벅스의 음악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벅스를 친구에게 소개해주세요!(이하 스친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친소’ 이벤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SNS(사회관계망)를 이용한 할인 행사다. 친구에게 음악을 추천하면 나와 친구 모두 음악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 파격 이벤트다.

 

안드로이드폰에서 벅스의 최신 버전(ver 3.1.2)을 설치하면 메인 화면 상단에 스친소 이벤트 배너가 생성된다. 배너를 클릭해 이벤트 홈으로 이동하면 ‘카카오톡(이하 카톡) 친구에게 추천하기’ 탭이 있다. 이 영역을 클릭하면 카톡을 통해 친구에게 음악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받은 친구가 벅스 앱을 설치 후 로그인을 하면 이벤트 참여가 끝난다. 추천 받은 친구는 ‘7일 듣기 이용권’을 무료로 받게 된다.

 

추천을 한 이용자는 친구 3명이 벅스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할 경우 그 보상으로 ‘30일 듣기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카톡 친구 18명을 추천에 성공하면 최대 6개월 동안 이용 가능한 음악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친구에게 추천을 가장 많이 성공한 상위 5명은 추가로 최신 닥터드레 이어폰도 받을 수 있다. 만약 벅스 유료회원이 친구에게 추천을 성공할 경우, ‘30일 듣기 이용권’에 상응하는 3,300 캐쉬를 지급한다. 캐쉬는 벅스 홈페이지(www.bugs.co.kr)에서 음악 다운로드에 사용할 수 있다.

 

스친소 이벤트는 10만명에게 ‘듣기 7일 이용권’이 지급될 경우 자동으로 종료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대상이며,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는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스친소’ 이벤트는 최근 모바일 게임이 카카오톡의 소셜 기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음악 앱에 적용한 사례다”며 “향후 벅스 앱에 게임과 같은 흥미 요소 및 소셜의 기능을 접목한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2013년 디지털음원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을 앞두고 음원 가격 인상 전 마지막으로 이용할 수 있는 ‘뜨거운 할인(www.bugs.co.kr/event/hotsale)’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운로드 매니아를 위해 180일 동안 월 40곡 및 150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각각 정상가 33,000원을 6,600원 할인된 가격인 26,400원에(월 40곡 기준), 정상가 59,400원을 11,900원 할인된 가격인 47,500원(월150곡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PC와 스마트폰에서 무제한 음악저장(캐싱)과 듣기가 가능한 ‘베이직’ 및 스트리밍이 가능한 ‘듣기’의 각각 자동결제상품을 결제 첫달에 5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벅스는 최근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이 대폭 개선된 3.0 버전을 출시한바 있다. 음악을 손쉽게 저장하고 다시 감상할 수 있는 ‘보관함’, 장르/테마 별로 노래를 엄선해 제공하는 ‘뮤직PD앨범’, 이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음악을 골라주는 ‘벅스 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앞세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