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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전’, 초복 맞이 한정판 아이템 출시

- 복날 맞아 특별 아이템 선보여
- ‘삼계탕’, ‘반계탕’, ‘닭죽’ 아이템 획득 시 전투에 유리

 

[2013-0711]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유엑스플러스(대표 박범진)가 개발한 모바일 RPG '마왕전(Devil Chronicle)'이 초복 맞이 한정판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템은 복날하면 떠오르는 ‘삼계탕’, ‘반계탕’, ‘닭죽’ 등이다. ‘삼계탕’과 ‘반계탕’은 12시간 동안 최대 활동력(Action Point)이 각각 50포인트와 20포인트 증가하고, ‘닭죽’은 10분 동안 방어력이 20% 높아져 유리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각 아이템은 보스 전투, 퀘스트 진행, 1대 1 대전을 통해 ‘생닭’, ‘지옥 대추’ 등의 재료를 모은 후, ‘정체불명의 책’을 이용해 연금술로 제작하면 된다. 해당 아이템들은 오는 25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마왕전'은 마계의 마왕 후보들이 강력한 마왕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RPG에 다양한 소셜 기능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보스 몬스터 협동 공격, 아이템 제작 지원 등 친구들과 협력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1대 1 대전, 진영간 공성전 등을 통해 경쟁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술사, 사수, 방랑자 등 5가지 직업에 따른 캐릭터 육성과 상위 직업 업그레이드, 능력치 강화 등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