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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3월 넷째 주, 걸그룹 경쟁에 뚜렷한 강자 없다!

소녀시대, 2NE1, 오렌지캬라멜, 포미닛… 그 다음은?

 

- 최근 컴백한 포미닛의 ‘오늘 뭐해’ 종합 1위
- 소유와 정기고의 ‘썸’ 7주 연속 TOP10 진입 눈길

 

[2014-0326]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3월 넷째 주(집계 3월 17일~3월 24일) 주간차트 순위를 26일 발표했다.

 

벅스차트에 따르면,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며 3월 한 달 내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3월 첫째 주 소녀시대, 둘째 주 2NE1(투애니원), 셋째 주 오렌지캬라멜이 종합 순위를 번갈아 석권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가수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금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걸그룹은 포미닛이다. 포미닛 역시 지난 17일 신규 앨범 ‘4MINUTE WORLD(포미닛월드)’를 발매했으며, 이 중 타이틀 곡인 ‘오늘 뭐해’가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지루한 일상을 탈출하자는 내용을 담은 ‘오늘 뭐해’는 용감한 형제와의 협업과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 8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TOP10에 진입한 소유와 정기고의 ‘썸’도 특징적이다. 10위권 내 절반이 넘는 6곡이 금주 첫 진입한 음원인 가운데, ‘썸’이 계속해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07년 발표된 윤미래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굿바이 새드니스, 헬로 해피니스)’를 ‘K-팝스타 시즌3’ 출연자 장한나가 노래하며 3위에 오른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네오위즈인터넷 김봉환 뮤직컨텐츠 팀장은 “매주 다른 걸그룹이 1위를 차지하는 혼전 속에 뚜렷한 강자는 없는 상황”이라며, “‘히든싱어 시즌2’로 인해 주목 받았던 임창정과 조성모가 새 앨범을 내놓으며 앞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넷째 주 주간차트는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음질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음악포털 벅스는 국내 최대규모인 70만곡의 고음질 원음 포맷 ‘FLAC’(플랙, Free Lossless Audio Codec)을 확보해 16비트 FLAC과 24비트 FLAC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모바일에서도 고품질 음악 감상이 가능한 320Kbps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질 향상 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적용했다. <끝>